원칙을 이해 해야만 한다. 이건 필수

원칙의 이해

 

원칙을 이해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일이지만 어려운일이기도 하다.

몸이 어떻게 좋아지는가에 대해 사람들은 엉뚱한 이론을 대입하며 뇌피셜로 몸만들기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곤한다.

몸이 좋아지는 원칙은 과부하원칙을 기반으로 10키로 100개 가능한나와 100키로 10개 가능한 나가 다르다는 아주 간단하면서 명료한 명제를 기반으로 한다.

결국 10키로 100회도 1000점 이고 100키로 10회도 1000점이라는 수준에서의 이해로는 이해하기힘들다.

운동강도의 매커니즘으로 만는 나의 천재공식으로 oli app에 대입하면 100kg10회는 136점이고 10kg 100회는 4점이다.

즉 136점인 나와 4점인나는 다르다는 것이 원칙인 것이다.

그동안 트레이닝에서 실패했던 이유는 이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운동이 잘된것같다는 느낌으로 트레이닝 하기 때문이었다.

원칙은 운동강도의 주당 누적점수가 높은 ‘내’가 낮은 ‘나’보다 근육발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10키로 10개 하는나와 100키로 10개하는 나는 다르다고 하면 사람들은 그럼 100키로 10개를 어떻게 하는가를 물어본다.

이건 하나의 예시일뿐 이지만 그럼 100키로 10개는 어떻게 해요라고 질문한다.

또 한부류는 왜 10키로 10개 하는나와 100키로 10개하는 나는 왜 다른지에 대해 궁금해한다.

혹은 oli app 의 공식에 대해 이해하려고 한다.

원칙의 이해는 우리가 마음의 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삶에 자연스럽게 마음의 힘을 사용하는것과 같다. 마음의 힘이 왜 있는지 양자역학으로 증명한다고 해서 마음의 힘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과부하의 원칙이 존재함을 믿고 적용시키면된다.

그리고 천재트레이너를 믿어라.

자다가도 근육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