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가지 율법을 지켜야할까?

230여가지의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보다 바리새인보다 더 나아야한다는 예수의 말씀은 무엇을 의미할까?

230여가지의 율법은 그 자체를 지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위해서 방법을 여러 가지로 제시할 수 있다. 선택의 문제도 아니고 이러한 율법을 통해 내가 어떤 존재인가를 바라보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사람으로의 변화를 이끌어야한다.

형식적으로 230가지의 율법을 지키지만 동일한 존재 라면 그것은 예수가 말하는 회칠한 무덤이 되는 것이다.

 

운동법도 마찬가지이다. 운동방법이 230가지가 있다고 해서 230가지를 모두 다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양한 체력요인과 종목을 고려함으로 해서 우리는 우리의 체력을 객관적인 지표로 돌아볼수있게 된다. 다양한 운동법을 지도할 수는 있지만 결국은 어떤 체력을 지닌 내가 되는가가 중요하다. 하지만 그러한 방법론적 평가없이는 내가 어떠한 상태인지를 돌아보기는 힘들기 때문에 다양한 체력요인과 종목은 중요하다.

 

율법을 폐하러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고자 함이라는 것은 율법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할 것 우리가 행해야할것이 그자체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먼저하나님 아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는 교훈은 바로 보다 근본적인 문제에 시각을 돌려햐한다는 의미이다. 지금내가 하는 운동 율법이 과연 어떤 나를 만들기위함인가를 모른다면 아무소용이 없을 것이다.

 

오늘도 예수를 따라 한걸음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