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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만들기

license to kill

by 심관장님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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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o kill
이라는 영화를 본기억은 있지만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질않는데 운동을 하면서 자꾸 떠오른다.
근육을 조질 면허가 있는가를 고민해보아야한다.
운전면허도 등급이 있다. 대형면허가 있는 이유는 대형자동차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가를 판단해서 면허증을 발급한다.
과연 중량을 다룰만한 상태인가를 점검해봐야 한다. 팔굽혀펴기도 버거운데 중량을 다우는게 의미가 있을까? 라는 질문에 냉정하게 답해야한다.
승용차도 몰기 버거운데 대형트럭을 몰면 어떻게 될까?
중급자도 마찬가지이다. 머릿속에 지식은 많아서 가슴운동을 3-4가지 하는데 정말 벤치만 하는 사람보다 좋아질 확신이 있는가? 해당부위를 죽일만한(자극을줄만한) 면허가 있는가를 고민해봐야한다.
동네에서 그냥 매일 벤치만 하는 아저씨보다 안좋은 가슴은 가지고 인클라인이니 덤벨이니 케이블이니 어디머신이 좋다는둥의미가 있을까?
과연 어떠한 과제를 할만한 면허가 있는가?
예전에는 헬스장에 가면 벤치아저씨 팔아저씨 스쿼트아저씨들이 있었다. 그들은 엄청난 근육을 가지고있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그런 근육질을 찾아보기 힘들다.
운동은 정말 다양하고 전문적으로 하는데 몸은 그당시 벤치아저씨보다 반도안된다.
너무 많은 과제는 길을 잃게 만든다. 능력에 적합한 과제선택은 성공을 향한 필수요소이다.
벤치만 하는 사람보다 안좋은 가슴을 가지고 있다면 과감하게 종목을 포기하고 벤치아저씨가 되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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