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성운동 vs 8주간의 누적강도 vs 8년

1회성운동 vs 8주간의 누적강도 vs 8년

근시안적인 사고가 망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몸만들기에 도전하는 많은 헬린이들은 1회성강도에 목숨을 건다. 솔직히 140kg를 1개 하나 실패하나 몸이 달라지지 않는다. 아니 200kg를 1개 성공하나 실패하나 아니 300kg도 마찬가지...
오늘 몇세트 몇 개 몇키로 더드는 것이 몸을 변화시키지 않는다. 오늘 아니 몇일동안 꾹참고 생닭먹는다고 몸이 변하지 않는다. 내가 그렇게 먹지 말라는 설탕도 마찬가지다. 한번먹는다고 몸이 확 나빠지지 않지만 누적된 것이 문제다.
운동은 단기적문제가 아니라 장기적인 변인의 합의 결과로 나타난다.
물론 단기간에 성과를 나타낼 수 도 있지만 인생을 살면서 350일을 돼지로 살고 단 15-30일 정도 몸짱으로 있는것에 의미를 두면 건강한 삶과는 거리가 멀다.
삶의 변화는 우리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매우 좋은 변화이다. 한달 두달만 참자 이러면서 프로필찍고 먹방하는 인생보다는 평생 건강한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은 어떨까?
좋고 나쁘고 먹어도되고 안되고의 문제보다는 삶의 변화를 위해 헬스토피아를 다니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