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day5 아난타라울루와뚜,뉴꾸따cc,짐바 아야나

아난타라에서 정말 한적하고 여유있는 아침.
처음으로 체육관도 가봄

아난타라 조식은 매일 스페셜 메뉴를 제공해준다.
테이블번호를 말하면 자리에 가져다줌.
어제는 비프스테이크 오늘은 에그베네딕트.
 

거의 개인풀장처럼 사용하는 아난타라...
칵테일이나 샴페인시켜놓고 누워있으면 정말 좋다.
태닝해도 되고 그늘에 누워있어도 되고...
책한권가져왔으면 더 좋았을껄 하는 생각도 했다.
절벽에서 바라보는 파도 그리고 한적하고 멋진 인피니티풀...또오고싶은곳이다.
체크아웃후
뉴꾸따cc로 이동 해변에 위치한 뉴꾸따cc는 내셔날에 비해 관리가 별로라고 하는데 막상와보니 거기서 거기...
개인적으로는 뉴꾸따cc가 더 발리스러워서 좋았음.

이런 절경에서 골프를 치는것만해도 즐거운일

 
물론잘치면 금상첨화겠지만.... 즐겁게 즐기고 돌아옴...
 

주말이라 조인을 중간에 하는데 계속멤버가 바뀜.
그리고 중간에 15번홀부터 시작...
진행은 좀 뒤죽박죽
 
이제 마지막숙소
림바 아냐나
꼭가봐야한다고 해서 잡은 숙소...
로비도 멋지고 규모도 매우컸다.
림바 세가냐 아야나 빌라 등등 5,6개의 리조트가 붙어있고 셔틀로 이동하는 곳

라운딩때문에 늦어서 이용가능한 수영장이 유니끄라는 식당과 붙어있는 곳이라 그곳으로가서 저녁과 수영을 즐김.
방컨디션은 아난타라가 1위, 2위멜리야, 3위아야나짐바.. 방에서 꾸리꾸리한 냄새를 새제로 막은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