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에프터이야기 3

개근질닷컴의 흑역사사진을 가지고 날 찾아왔던 수식이

동일대회예선탈락그리고 흑역사가된 사진의 리벤지를 위해 찾아왔었다.

동일대회에서 2등을 한다음 전국대학생대회에서 최진영선수가 1위할때 2위를했다.

10년전....

1년만에 놀라운변화를 가져와서 난 수식이가 선수를 했으면 했는데....

그당시 인상깊었던 수식이의 수행능력 스쿼트 140으로 30개를 쉽게 했던 것이 기억난다.

 

10년이 지난지금 다시 무분할아카데미에 돌아왔다.

혼자 이시도 저시도 하다가 지역대회 예탈하고 잘해야4-5등하다가 다시돌아왔다.

자극위주로 스쿼트 140으로 12개 한다고 한다.

20대 초반에 140 30개하던 수행을 놓치고 자극위주로 전향한것은 실수다.

아직은 수행의 변화에 의해 변화시킬수있는 잠재력이큰상태에서 있는 힘만 가지고 최대의 몸을 만들긴했지만 그것으로

놀라운 변화를 이끌긴무리다.

지금다시 140 30개 이상수행으로 만들었다.

올해말이나 내년 진짜 에프터를 만들예정이다.

기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