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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따르기51

열매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결과 지상주의는 물론 잘못된 과정을 도출하게된다. 하지만 과정의 타당성을 증명하는 것은 결과 말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성경을 다르게 단어를 변경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이와같이 기초체력이 좋은 사람이 아름다운 몸을 만들고 기초체력이 못된 사람은 못된몸을 만든다. 이렇게 이해하면 쉬울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든 몸을만드는 것이 아니라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 2023. 7. 25.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인간은 선택의 순간에서 항상 고민을 하기마련이다. 예전에 ‘그래 결정했어!’라고 외치며 두가지 길을 만들었던 티비프로가 떠오른다. 하지만 우린 두가지 삶을 살 수 없다. 인생은 단한번이기에 우리는 선택의 순간에서 어떤선택을 할것인가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한다. 우리는 가치의 기준을 패러다임이라는 안경을 쓰고 살아간다. 준거틀이라고 부르는 패러다임은 우리가 어떤결정을 할 때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오늘 간단히 소개할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천재작가 c s 루이스 의 작품이다. 물론 기독교적 관점에서 사단이 예수를 ‘원수’로 표현하는등 기독교적 색채가 강하긴 하지만 그런측면만 뺀다면 인간의 마음속에 천사와 악마의 속삭임으로 이해하고 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우리가 나름대로 인생의 방향을 정하고 패러다임을 형성하.. 2023. 7. 25.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듣는가?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듣는가라는 생각을 한적이있다. 특히 이런 황당한 상황에서는 더 그렇다. 하나님의 음성은 주변사람이나 환경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보이게된다. 아니 주변엔 하나님의 음성은커녕 날 괴롭히는 사람들만 있는데 혹은 말도안되는 환경만 일어나는데 도대체 하나님은 언제 말씀해주시는걸까? 생각할수도있다. 하지만 모든 환경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한다. 주관적인 감정이 개입되고 내 감정에 중심으로 서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아무리 들려줘도 사탄의 음성으로 들릴뿐이다. 잘하고 못하고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알기위해서는 정해진 길을 묵묵히 가고 결과를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몸만들기나 다이어트를 할 때 결과를 억지로 끌어내려는 젊은이들을 많이 본다. 정신력을 강조하거나 열심을 강조하면서 결과.. 2023. 7. 25.
확률게임 인간은 어떻게 보면 확률게임에 살고있다. 왜냐하면 예외가 없는 100%의 명제는 몇개 없기때문이다. 어느 정도 확률에 도박을 거는 것이 인간이다. 100%의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뭐 좀 우수운 이야기지만 미래를 예측한다는 사람의 인터뷰에서 뒤통수를 때리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사람의 뒤통수를 갈기며 미래를 예측하는데 내가 니 뒤통수를 때리는건 왜 몰랐냐고 하는장면이다. 하지만 100%의 가정은 존재한다. 변인이 통제된다는 가정하게 어떤 일의 결과는 필연적으로 이루어질 수 밖에 없는 몇가지 명제들이 있다. 인간이 물과 음식없이는 3일이상 생존하기 힘들다. 이러한 명제의 예외는 없다. 공기없이는 3분이상 생존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러한 명제는 우리의 삶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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