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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라 근본적문제의 접근 먼저하나님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현상만 바라보고 그현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다보면 끝도 없는 뫼비우스의 띄 속으로 들어가게된다. 근본적인 문제 예를 들면 자세에서 가장 기본적인 코어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 견갑골위치나 승모근 이나 목을 교정으로 잡으려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결국은 더 악화되기 마련이다. 근본적인 것을 해결하면 나머지것들은 점차적으로 제자리를 찾아가기 마련이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단순한 진리가 있다. ‘먼저’라는 것이다. 견갑골위치나 승모근 목 등등이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가 있다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직업이나 돈 심지어는 가정,친구,애인,여가등등 모든 것을 무시해야한다고 착각하는 경우도있다. 하지만 예수가 말한 것은 삶의 .. 2023. 9. 26.
230가지 율법을 지켜야할까? 230여가지의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보다 바리새인보다 더 나아야한다는 예수의 말씀은 무엇을 의미할까? 230여가지의 율법은 그 자체를 지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위해서 방법을 여러 가지로 제시할 수 있다. 선택의 문제도 아니고 이러한 율법을 통해 내가 어떤 존재인가를 바라보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사람으로의 변화를 이끌어야한다. 형식적으로 230가지의 율법을 지키지만 동일한 존재 라면 그것은 예수가 말하는 회칠한 무덤이 되는 것이다. 운동법도 마찬가지이다. 운동방법이 230가지가 있다고 해서 230가지를 모두 다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양한 체력요인과 종목을 고려함으로 해서 우리는 우리의 체력을 객관적인 지표로 돌아볼수있게 된다. 다양한 운동법을 지도할 수는 있.. 2023. 9. 25.
[D day] 제62화 약물의 유혹 이젠 대학생이고 체대생이니 운동에 올인하는것말고 할 일은 없다. 하지만 학생회부회장이라 학생회일을 좀 도와야하긴하는데 이것이 만만치않다. 지금 학교는 재단비리를 이겨내고 시립화되는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도출되고 있다. 비리교수들을 몰아내고 학생들을 위한 학교를 만들어야하는 중차대한 이슈가 있었다. 난 그당시 학생회편에서서 여러 가지 불이익을 당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그렇다고 내가 이 시점에서 물러설순없다. 난 예전의 나보다 더 학생회를 위해 헌신할 것이다. 이것이 나의 미래인동시에 내 후배들의 미래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강의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우리는 지속적인 요구를 하고있었다. 사실 내가 박사를 하고 강의를 한것도 보디빌딩을 지도할만한 교수가 없었기에 이럴바엔 차라리 내가 하자고 생각했던것이었다... 2023. 9. 21.
[D day] 제61화 20대의 삶 다시 돌아간다면 내가 지금 아는 트레이닝으로 시합에 도전하겠다는 상상을 하곤 했다. 혹시나 돌아간다면 시합을 많이 나가보겠다는 말을 자주했다. 프로탄과 핫스터프냄세 서대문문화체육관이다. 경원이는 대학생이라곤 믿을수없을정도의 강도와 크기의 몸으로 서포터후배들과 펌핑을 하고 있다. 나에게 전화온 최00 는 나랑 같은 체급을 뛰게 됬다. 최00는 75급에서 유력한 1위후보이다. 형 같은 체급뛰니까 파이팅해요. 하며 같이 펌핑을 한다. 최00는 고등학생때 전국1위를 하고 인천대에 들어온 특기생이었다. 난 인천의 명문 s체육관에 가야겠다는생각을 하고 방문을했다. 그런데 최00가 스쿼트를 하고있었는데 60키로를 한번에 100개하는데 땀반 눈물반을 흘리고 있었고 난 그 몸을 보고 기가질려서 도망치듯 나왔었다. 고등학..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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