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몸만들기가 사라진 세상

건강한몸만들기가 사라진 세상

스포츠영양학이니 스포츠생리학이니 엘리트스포츠를 위해 연구된 학문을 건강한몸만들기에 적용하면 100%문제가 생긴다.
건강함을 위해 인간을 운동하는것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함을 고려하지 않은 여러 가지 스포츠생리학이나 영양학의 지식들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
대부분의 스포츠생리학은 생활체육을 위해 연구된 것이 아니다.
대부분 엘리트선수의 수행의 변화에 초점이 맞춰있다. 효과는 기본으로 효율성이 좋은 방법론에 대한 연구가 많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효과의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효율은 효과의 비율이다. 효과가 있을 때 그것을 더 증가시키기 위해 효율을 고민해야하는데 효율만 강조해서 효과가 없는 운동을 하고있는경우를 많이 본다.
몇 년을 운동해도 똑같은 몸을 같는 것이 가능할까? 라는 질문에 엄청난 헬스인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몇몇 학자(?)흉내를 내는 유투버들은 미이 연구가 끝나서 상용화된 보충제의 효과까지도 있는가 없는가를 논하고 있다. 이미 상용화라는 것은 그러한 고민이 어느정도 끝나고 상용화가 이루어지는데 상용화되기 전 연구수준에서 이미끝난고민을 하고 있다.
보충제로 출시된 제품은 그야말로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성부느이 보충이 목적이다. 어짜피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 운동시 부족할만한 성분들은 자신의 식단과 고려해서 선택해서 구입하고 섭취하면 되는 매우 간단한 것이다.

 동물성단백질이 부족하면 단백질보충제를 먹으면되고 그중에 자신에게 소화가 잘되는 제품을 잘고르면 된다. 유당이 거북하면 WPH를 선택하면되고 유당이 거북하지 않으면 그냥 저렴한 WPC를 먹어도되고 그냥 EAA를 먹어도 된다. 이런 간단한 문제를 효과가 있네 없네 생화학까지 들먹이는 한심한 사람들을 본다.
우리는 현대사회에서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가능한 건강하게 살기위해 이상적이진 않아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고 자유롭게 선택하면된다.
먹어야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다.
이상적이고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마음것 보충할 수 있는 보충제 천국에 살고있는데 그것을 누리지 못하고 생화학적고민을 하는 바보가 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