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NBA 중계를 보다보면 영어가 잘 안들리긴 하는데 노마크찬스가 되면 Wide Open!이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릴 때가 있다.
한국중계라면 노마크찬스! 라고 할텐데 영어로는 와이드오픈이라고 하는것같다.
활짝 열려있다는 뜻인데 코비의 이 그림을 보면 활짝 열려있지 않다.
우리에게 축복의 길이 언제나 열려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꽉막혀있다고 생각하는 것 두가지의 삶이 동일할까?
수비수들이 많다고 골대가 보이지 않는다고 낙심하고 도전하지 않을 것 인가 아니면 좁은 틈새를 wide open으로 볼것인가의 태도의 문제는 어떻게 만들어 질것인가?
우리삶에 장애물이 많다고 해서 축복의 문이 닿혀 있다고 생각할것인가 아니면 wide open이라고 생각할것인가?
내게 주신 것 이상을 욕심내자는 것은 아니다.
달란트비유에서 5달란트 받은종이 5달란트를 벌어서 큰상을 받는것처럼 내가 받은 달란트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상을 받고 있는가를 돌아봐야한다.
혹시 한달란트 받은 종이 땅속에 달란트를 묻어둔 것처럼 내가 받을 축복을 활용하지 못하고 땅속 깊은 곳에 묻어둔 것은 아닐까?
5달란트를 받은 종은 열심히 해서 10달란트를 만들고있었고 한달란트를 받은 종은 이렇게 말한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주인이 종에게 달란트를 준이유는 그것을 이용해 돈을 벌라고 준것이지 그것을 숨겨놓고 보관한다음 돌려주라고 한 것이 아니었다.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든 적든 달란트를 주시고 항상 wide open인 상태로 기다리신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감사하고 그 달란트로 축복을 마음것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라고 내자신에게 다짐하는 오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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