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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토피아/헬스토피아 안내

25주년 헬스토피아는 천국

by 심관장님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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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천국 헬스토피아 vs 비포에프터가 없는 트레이닝은 지옥

트레이닝의 꽃은 변화이다. 물론 그 변화는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변화이어야 한다.
헬스클럽 나의 헬스토피아를 25년 운영하면서 얻은 가장 큰 재산은 비포 에프터 사진들이다. 오늘도 나는 칠판에 운동프로그램을 고민하고 회원들의 몸이 변화되기 위한 조건들을 고민한다.
가장 행복한 것은 놀랄만한 비포에프터가 꽤나 많다는것이고 매달 그러한 결과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나도 다른 SNS를 보다 보면 헬스토피아 정도의 놀라운 비포에프터가 자주 등장하는 경우는 찾기 힘들다. 하지만 지도하는 것을 보면 꽤나 전문적이고 복잡한 뭔가를 지도하는 것 처럼 포장한다. 아무리 과학적이고 좋은 것을 지도한다고 해도 결과가 없다면 무의미하다. 간단하고 쉬운 것을 해도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것에 집중하는 것이 헬스토피아 25년 롱런의 비결이다. 25년을 유지한 비결을 묻는다면 어렵고 복잡한 것을 포기하고 쉽고 기본적인것에 집중한 결과라고 말하고 싶다.
바디프로필찍기위해 닭가슴살만 먹고 억지로 빼서 만드는 비포에프터가 아닌 건강체력의 변화를 통해 얻는 변화에 대한 믿음이 나를 지켜주었다.

골린이의 입장에서 골프를 배우고 있다. 처음엔 무조건 완전한 가동범위의 스윙을 강조하는 프로에게 배웠다가 실패를 했다. 똑딱이부터 차근차근 하프스윙도 연습하고 일단 공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에 대한 것에 대해 좀더 배웠다면 더 좋았을 것 이라는 아쉬움이 있다.
아마 엘리트위주의 골프교육인지 어떤 이유인지 7번아이언으로 시작하는 방식이 자리잡고 있다. 나는 골프에 대해 잘은 모르고 골린이라서 그렇지만 아직도 7번아이언이 쉽지 않다. 
그나마 피칭이나 9번 8번정도까지는 조금 안정적이다. 요즘도 꾸준히 레슨을 받지만 맥길로이의 스윙을 억지로 만드는 레슨은 받지 않는다. 지금 상황에서 조금더 나아지는 방향을 배우고 있다. 3년차가 되가니 이제 스윙에 대해 조금씩 이해가 되가는것같다.

헬스토피아도 더 이상적인 방향으로 가고싶다. 내가 몇 살까지 현역에 있을수있을지 모르겠지만 누구나 몸짱이 가능한 건강의 이상향 헬스토피아로 진화시키고 싶다.
50주년이되면 만약 내가 살아있다면 그때쯤 청출어람 제자가 헬스토피아를 이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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