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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따르기

기도가 어려운이유

by 심관장님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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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어려운 몇가지 이유

 

한국인은 존댓말이 있기에 진심으로 기도하기가 어려움. 유교문화의 영향인지 뭔가 어려운 대상에게 부탁하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됨. 예수도 하나님을 아바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고 했지만 한국정서상 아버지도 어른이고 어른에게는 존대해야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뭔가 어렵게 느끼고 들어 줄수도 있고 아닐수 도 있는 직장상사에게 부탁하는 착각을 느낌.

아빠 오늘힘들어 나좀 도와줄래? 이렇게 자연스러운기도를 원하셨을텐데 우리는 하나님 너무 힘듭니다. 저를 도와주시면안될까요? 이렇게 어색하게 기도하게됨.

 

혹은 반대로 5살아이가 장난감사달라고 조르는것처럼 으름장을 놓는 양극화상태인 듯.

나힘든데 안도와주면 안되요 뭐이런식?

 

내가 직장상사라도 혹은 부모라도 ‘NO’ 라고 하고싶음.

 

하지만 정말 친한사람이 오늘 그리고 요즘 이러 이러해서 힘들어 나 도와줘 이러면 ‘YES’라고 할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과 벽을 만드는데 재주가 있어서 뇌물을 주지 않으면 안되는 존재라고 생각해서 제사를 지내고 인신재물까지 바치는 엉뚱한 짓을 하게되기 마련.

 

결론은 하나님을 아바라 부를 수 있는 친근함으로 진심으로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The truth will set you free

진실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니까. 진실로 하나님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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